우리아기 첫 칫솔 추천, 시행착오 끝에 정착한 유아칫솔 후기

2026. 5. 11. 21:42임신·육아/육아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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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처음 이가 나기 시작하면
정말 신기하면서도 동시에
고민이 하나 생기더라고요.

바로 “양치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였어요.

저도 처음엔 육아 카페 검색도 해보고,
주변 육아맘들한테 물어보면서
정보를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특히 첫 칫솔은 어떤 걸 써야 할지 너무 어렵더라고요.

처음에는 지인 추천으로 잇몸이 다치지 않는
치발기 같은 소재의 칫솔부터 사용했어요.
실리콘 재질이라 말랑말랑하고
아기가 물고 놀기엔 좋아 보였거든요.

근데 막상 사용해보니…
씹기만 하고 닦이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그냥 치발기처럼 씹기만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고,
음식물 제거가 잘 안 되더라고요.

양치를 연습하는 용으로는 정말 좋았어요.
이가 1-2개 날 때까지는 이걸로 양치가 재미있고
친숙한 활동이라고 연습하기에 너무 좋아요.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칫솔을 가져오라고
써있는데 어떤 칫솔을 가져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친구들은 어떤 칫솔 쓰는지
물어보니 생각보다 일반 칫솔 형태를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때부터 저도 제대로 된 유아칫솔을
다시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근무했을 때
아이들 칫솔을 정말 많이 봤었는데요.

대부분 칫솔모가 너무 크지 않고 작은 편이었고,
아이들이 깨물어도 변형이 적게 단단한 칫솔모면서
손잡이 부분이 도넛처럼 넓거나
동그란 형태인 제품도이 많았고요.

대부분이 이런 모양의 칫솔을 썼답니다.

그런데 요즘엔 다른 모양을 더 많이 쓰더라구요.

칫솔모 부분이 너무 뾰족하거나 좁기보다
둥글고 안전한 형태인 칫솔

또 칫솔모는 잇몸 자극이 적도록 부드러운 걸로
손잡이 바디는 넓적해야 아기들이
스스로 잡기 편하다고 해요.

배우 한가인이 추천한 칫솔이기도 했죠.

처음엔 유명한 유아칫솔 브랜드 제품도 사용해봤어요.

협찬으로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디자인도 예쁘고 사용감도 괜찮더라고요.

미국 판매 1위 칫솔인 레디어스
40년 전통 구강전문 브랜드인데다가
미국협회에서 유일하게 세척력+부드러움을
동시에 인정했다고 해서 믿음 가는 제품

생분해성 칫솔이라 환경보호까지 챙긴 꼼꼼함

무색소, 무독성, 유해물질 FREE에
젖병소독기, 열탕 소독까지 가능한 재질

진짜 너무 좋은 칫솔이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아가들은
교체주기가 빠르게 돌아오는 편이잖아요.
씹기도 많이 씹고 금방 벌어지니까요.

거기다가 어린이집에도 보내야하니까
2배로 빨리 사라지는 느낌인거죠.

매번 교체하면서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됐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가성비
좋은 제품 위주로 다시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정착하게 된 제품은
브리스틱 칫솔이에요.

아기 첫 칫솔을 고르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봤던 부분은 세 가지였어요.

1. 부드러운 칫솔모

아기들은 아직 양치 개념이 없어서
칫솔을 입에 넣으면 대부분 잘근잘근 씹더라고요.

그래서 칫솔모가 너무 단단하면 잇몸에
자극이 갈 수 있어서 걱정됐어요.

지금 사용 중인 제품은 칫솔모가 부드러운 편이라
씹으면서 사용해도 잇몸이 붉어지거나
아파하는 모습이 없었어요.

처음 유아칫솔 사용하는 아기들에게
부담이 적은 느낌이었답니다.

2. 넓은 바디와 좋은 그립감

아기 손은 아직 작고 힘 조절이 어려워서
너무 얇은 칫솔은 잘 못 잡더라고요.

근데 바디가 넓은 제품은
훨씬 안정적으로 잡고 있었어요.

혼자 치카치카하는 흉내도 내고,
스스로 양치하려는 모습도 보여서 신기했답니다.
양치 습관 잡아주기에도 괜찮았어요.

3. 손잡이가 긴 형태

이건 직접 써보니까 정말 체감됐던 부분인데요.
짧은 칫솔은 아기가 침 흘리면 손에 다 묻어서
금방 미끌미끌해지고 불편했어요.

근데 손잡이가 조금 긴 제품은
손에 침이 덜 묻어서 훨씬 사용하기 편했어요.

엄마가 잡고 양치해주기에도 안정감이 있었고요.


처음 사용했던 실리콘 칫솔은
아기 입장에서는 익숙한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치발기랑 비슷한 재질이라 거부감은 없었거든요.

근데 문제는 양치가 잘 안 된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유아식을 시작하고 나니까
음식물이 이 사이사이에 생각보다 많이 끼더라고요.
바나나나 밥, 고구마 같은 음식은 은근 잘 남고요.

그런데 일반 형태의 유아칫솔로 바꾸고 나서는
사이사이 음식물이 훨씬 잘 제거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양치 후 입안도 훨씬 깔끔해 보였고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아기가 양치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예전에는 치약만 빨아 먹고
칫솔은 밀어내거나 던지는 일이 많았는데,
지금은 “치카치카 할까?” 하면 웃으면서 다가와요.
스스로 칫솔을 잡고 입에 넣으려고 하고요.

아기가 양치 시간 자체를
거부하지 않는다는 게 정말 크더라고요.

처음 아기 칫솔 고를 때는
무조건 부드럽고 말랑한 제품이 좋은 줄 알았어요.

근데 직접 사용해보니
“양치가 제대로 되는가”도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특히 6개월 이후 이가 나기 시작하고,
유아식까지 시작한 아기라면 음식물 제거가
잘 되는 유아칫솔이 꼭 필요했어요.

아기 첫 칫솔 고민하고 계신다면
부드러운 칫솔모와 넓은 손잡이,
그리고 안전한 형태까지 잘 갖춘 제품으로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처럼 시행착오 겪는 육아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약본


처음 양치 습관, 연습을 시작하고 싶다면?
릿첼 TLI 유아칫솔 세트

우리 아기 첫 칫솔로 인증된 유명 제품을 원한다면?
레디어스 퓨어베이비

좀 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고 있다면?
브리스틱 에르고 1단계 유아 칫솔




아기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도 이제 글을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평일 기준 하루 한 제품씩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좋다고 느낀 제품들을
소개하는 글을 올려볼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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