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유식 준비물 추천, 직접 써본 실리콘 큐브 후기

2026. 5. 12. 14:51임신·육아/육아템후기

본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링크를 통해 구매 시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빠르면 5개월, 늦어도 6개월쯤 되면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죠.

저도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찾아봤던 게

이유식 준비물이었어요.

근데 막상 시작해보니까

젖병이나 이유식 냄비보다

더 자주 손이 가는 게 있더라고요.

바로 실리콘 큐브였어요.

 

초기 이유식은 대부분 미음이나

퓨레 형태로 시작하잖아요.

양은 얼마 안 되는데 재료는

또 다양하게 들어가고요.

쌀미음 조금, 감자 조금, 청경채 조금…

진짜 한 번 만들 때마다 손은 엄청 많이 가는데

먹는 양은 적어서 처음엔 살짝 허무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대부분 재료를

큐브 형태로 만들어서 냉동 보관했어요.

쌀미음, 오트밀미음, 감자, 청경채 같은

재료들을 소분해서 얼려두고

먹이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두거나

바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사용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편하더라고요.

특히 초기 이유식은 하루 먹는 양이 적다 보니까

매번 새로 만드는 것보다

큐브로 얼려두는 게 훨씬 수월했어요.

오늘은 제가 이유식 시기 동안

직접 사용했던 실리콘 큐브 후기랑

실제로 느꼈던 장단점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이유식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아마 공감되는 부분 많을 것 같아요.


이유식 시작하면

실리콘 큐브 꼭 필요할까요?

처음에는 사실 “이게 꼭 필요한가?” 싶었어요.

그냥 이유식 만들 때마다 조금씩

새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했거든요.

근데 막상 시작하니까

왜 다들 이유식 준비물로

실리콘 큐브부터 추천하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초기 이유식은 진짜 소량이에요.

재료 하나 삶고 갈고 끓이고 하면

시간은 꽤 걸리는데

아기는 몇 숟갈 먹고 끝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 한 번 만들 때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서

큐브 형태로 얼려두는 게 훨씬 편했어요.

저는 재료별로 따로 얼려두는 스타일이었는데

이게 은근 활용도가 좋더라고요.

예를 들면

쌀미음 2개 + 감자큐브 1개 + 청경채큐브 1개

이런 식으로 조합해서 먹일 수 있으니까

훨씬 편했어요.

재료 버리는 것도 줄고요.

특히 아기 낮잠 시간 맞춰 급하게 데울 때

큐브 만들어둔 게 진짜 든든했어요.


제가 처음 구매했던 이유식 실리콘 큐브

이유식 큐브 찾아보면 퍼기 제품

진짜 많이 나오더라고요.

네모칸으로 되어 있고 용량이

딱 정해져 있는 스타일인데

사이즈가 여러개라 다 사야하는건가? 싶었어요.

그러다 알아보니 원형으로 된 제품 중에

15ml씩 표시가 되어있어서 한번에 해결가능!

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눈금 맞춰 넣으면 되니까

굳이 계량 안 해도 되겠구나! 싶어서

이 제품을 구매했었어요.

이런 원형 큐브 중에서는 자이티가 꽤 유명한데

제가 구매했던 건 아이냠 제품이었어요.

당시에 아이냠을 골랐던 이유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뚜껑까지 실리콘이었다는 점이었어요.

그때 자이티는 플라스틱 뚜껑이었거든요.

냉동실 오래 넣어두다 보면

냄새 배는 것도 좀 신경 쓰이고

뚜껑 들뜸도 괜히 신경 쓰였는데

실리콘으로 완전히 덮이는 게

저는 더 마음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가격 차이도 있었어요.

솔직히 이유식 준비물 한꺼번에

사다 보면 은근 돈 많이 깨지잖아요.

근데 아이냠은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해서

저는 그 부분도 괜찮았어요.

지금은 자이티도 실리콘 뚜껑으로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가격은 아이냠 쪽이 조금 더

부담 없는 편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유식을 직접 진행해보니까

15ml씩 표시 되어 있는건 별로였어요.

왜냐면 우리 아가들 이유식을 5ml씩 늘어나요.

큐브를 선택하면 더더욱 조금씩 늘어나요.

결국 저울에 올려두고 조금씩 담게 되더라구요.

이럴거면 네모난거 여러개 사서

꽉꽉 눌러담으면 되는게 편한거 아닌가?하고

이유식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많이 후회했는데

지나고나니 사용할 일도 점점 없어지는데

구매했으면 아까웠겠다 싶기도 했어요.


결국 추가 구매까지 하게 된 이유

어쨋든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

생각하고 너무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유식 양 늘어나기 시작하니까

결국 또 사게 되더라고요…

특히 잘 먹는 아가들은 50ml는 너무 적잖아요.

쌀+오트밀, 현미 등등 이런 조합만 60ml를

먹게 되는 시기가 생각보다 금방 오는데

30ml씩 나눠서 2개를 주자니 큐브

부피만 많이 차지하고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큰 용량 큐브를 추가로 구매했어요.

쿠팡에서 아띠래빗 60ml 실리콘 큐브

2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중기 이유식 넘어가면서 진짜 손 많이 갔어요.

아예 한 끼 분량으로 얼려둘 수 있으니까

훨씬 편했거든요.

이유식 양 많아지면

큰 용량 큐브 하나쯤은 거의 필수처럼 느껴졌어요.

거기다 자기주도 이유식 시작하면서

빵종류를 많이 만드는데 이 때 아띠래빗

실리콘 용기에 담아서 만들면 여러개를 한번에

만들 수 있어서 머핀틀 없이도 편리했어요.

결국은 머핀틀도 구매했지만요 🤣


생각보다 잘 썼던 하리보 모양 실리콘 틀

추가로 구매했던 것 중에서 초기에 자주 쓴 게

하리보 젤리 모양 실리콘 틀이었어요.

처음엔 그냥 귀여워서 샀는데

막상 써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편하더라고요.

한 칸당 10ml 정도라

그냥 가득 채우면 돼서

따로 계량 안 해도 되는 게 좋았어요.

특히 채소 퓨레나 과일 퓨레


사진 속에 있는 다양한 모양 큐브들도

이 시기에 정말 잘 썼어요.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했을 때

고기스틱을 만드는데 짤주머니가 필요한데

여기에 가득 담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면

짤주머니 없어도 편하더라구요.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이런 실리콘 틀은 대부분 뚜껑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대로 냉동 보관은 못 하고

얼린 다음에 따로 보관통으로 옮겨 담아야 했어요.

모양도 다양하고 저렴하다보니

살짝 번거롭긴 했지만

그래도 활용도가 좋아서 계속 쓰게 되더라고요.

이건 요거트로 얼음을 만들어주려고

구매한 제품인데 하트모양이 너무 귀여워요.

하지만 완벽한 단점이 있어요!

뒤가 한 판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씩 빼기가 너무 어려워서 손이 안가요.

이 제품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실리콘 큐브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이유식 만들다 보면

진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잖아요.

재료 손질하고 삶고 갈고 소분까지 하다 보면

생각보다 체력도 꽤 쓰고요.

근데 한 번 만들어서 큐브로 얼려두니까

급할 때 훨씬 편했어요.

특히 아기 컨디션 따라 이유식 시간 달라질 때

바로 꺼내 데울 수 있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실리콘이라 얼린 큐브 빼는 것도 편했어요.

서비스로 받은 플라스틱 타입 잠깐 써봤는데

잘 안 빠져서 괜히 힘주다가 손 아프고 그랬거든요.

거기다 미세플라스틱 걱정 되잖아요...

전 되도록 아기 제품은 플라스틱은 지양하고

실리콘으로 된 제품들을 많이 사용했어요.


실리콘 큐브 쓰면서 아쉬웠던 점

물론 단점도 있었어요.

그리고 큐브 종류 많아지면

냉동실 한 칸이 거의 이유식 전용이 돼요…

처음엔 하나만 사면 끝날 줄 알았는데

용량별로 사고, 모양별로 사고 하다 보니까

냉동실이 점점 큐브로 가득 차더라고요.

그래도 이유식 시기 지나고 나서 돌아보면

저는 진짜 잘 샀던 육아템 중 하나였어요.

없었으면 이유식 훨씬 힘들었을 것 같아요.


총평 + 추천 대상

이유식 큐브를 최소한으로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 아이냠 실리콘 큐브 ◀️◀️◀️

 

귀여운 하리보 젤리 큐브가 만들고 싶다면

▶️▶️▶️ 하리보 리빙 얼음틀 ◀️◀️◀️

 

많이 먹는 아가 큐브가 더 필요하다면

▶️▶️▶️ 아띠래빗 실리콘 큐브 ◀️◀️◀️

 

자기주도 이유식 추천 추가 구매 실리콘 틀

▶️▶️▶️ 머핀틀 모음집 1 ◀️◀️◀️

▶️▶️▶️ 머핀틀 모음집 2 ◀️◀️◀️

▶️▶️▶️ 머핀틀 모음집 3 ◀️◀️◀️

 

이 외에 더 귀여운 틀을 보고 싶다면

쿠팡에 "이홈베이킹"을 검색해보세요!

 

 

포스팅에 제시한 제품은 모두 직접 구매해

사용해본 제품으로 솔직하고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